'인싸맨의 프차레터'입니다😀

그럼 시작해 볼까요?

주요 기사에 인싸맨의 인사이트를 붙였어요. 

꼭 놓치지 마세요.

안타까운 사건입니다. 일부 대중들의 분노가 본사를 향해 별점 테러로 표출되기도 했지요. 

하지만 본사의 대처는 상당히 빨랐는데요.

매장의 로고를 천막으로 가리고,

홈페이지를 통해 사과문을 게재했습니다.

이번 이슈를 통해 본사가 점검하고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인사이트를 정리할게요. 

한국신용데이터가 '프랜차이즈 트렌드 리포트 - 외식업 편' 보고서를 최근 발간했어요. 

지금 시기에 체크해야 할 내용들을 한 번에 정리해 드립니다.

- 여전히 공급자 중심의 광고들이 많지만 최근 <신뢰>나 <안전>을 중시하는 광고들이 조금씩 계속 보이고 있어요. 

- '가맹점을 하려는 사람' 소위 DB에 대한 집착을 놓으면, 여러분이 할 수 있는 가맹점 모집 광고의 소재는 상당히 다양해질 수 있어요.

- 공급자 관점이 아닌 소비자의 입장에서 단어와 소재를 만들어보세요. 넘쳐나는 광고들 속에 시선을 잡을 수 있는 중요한 요소는 '공감'입니다.

- 단순한 참관으로 방문하지 마세요. 위에서 언급한 소통을 펼치는 본사도 살펴보시고, 다양한 Tool들을 벤치마킹 하세요.

- 참가하시는 본사들 또한 박람회 앞/뒤로의 Action Plan을 살펴보세요.

- 무더운 여름과 가맹점 매출 저하로 가맹관리 부서의 피로감이 쌓여 있을 거에요.

- 조직을 단단히 만들 수 있는 워크샵을 하기에 1년 중 가장 좋은 시기예요.

'무작정 쉬고 먹고 논다'는 개념보다는 3분기까지의 활동을 마감하고 내년의 사업계획을

남들보다 먼저 브레인 스토밍한다는 생각을 갖고 기획해 보세요.

- 가맹점 사기 진작 및 연말 준비, 내년 정보공개서 수치 관리 등을 위함이에요.

- 체계 없이 진행하는 것보다는 Small Success 발굴을 위해 체계적으로 움직여보세요.

- <본사가 가맹점을 위한 매출 증대 활동을 하고 있다>는 소통 자체의 힘을 기억하세요.

"많은 창업 유튜브 채널들에 비슷한 내용으로 출연하는 것보다, 본사와 가맹점의 모습을 균형 있게 한 채널에서 소개하고 싶어요" 💬

시간이 갈수록 본사들에서 <인싸맨 채널>이 지향하는 방향에 공감해 주고 계세요.

덕분에 긍정적인 프랜차이즈 현장과 점주님들의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한 일입니다.🙏

앞으로도 유익한 프랜차이즈 콘텐츠를 잘 만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