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맨의 프차레터'입니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먼저 준비하고 행동해야

'2025년 전체'의 변화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번 달은 3가지 키워드를 준비했는데요.

많은 가맹본사에서 큰 사업계획과 목표를 세우고 한 해를 시작합니다.

하지만 새해를 시작해도 큰 변화가 일어나긴 어렵지요. 노력이 부족하기보다는, 예산과 규모의 차이인 경우가 많습니다.

미세먼지보다 더 큰 적(enemy) 그 자체이지요.

지금은 산업뿐만 아니라 나라 전체적으로 더 힘든 시기입니다.

살짝 10도를 틀어 이야기를 하면 '승부를 볼 때'가 아닐 수도 있다는 거죠.

(물론 브랜드에 따라 다릅니다^_^)

혹시 이런 증상 때문에 본사가 아프진 않으신가요?

1️⃣ 가맹점 LSM의 꾸준하고 다양한 시도

→ 사례 만들기 

2️⃣ 슈퍼바이저, 마케팅 등 주요 부서 스킬업 교육

→ (미리) 조직역량 강화

3️⃣ 본사 공급품목 현황 조사 및 개선점 파악, 실행

→ 돈이 새는 곳 없는지 살피기

누구나 알고 있는 내용이라고요?

놉! 🤫

알아도 실행을 안 하는 내용이 더 정확할 거예요.

📈 '작은 성취'가 반복되는 조직은 내구성이 강해집니다.

📈 할 수 있다는 동기부여와 긍정적 도전 분위기가 형성되죠.

📈 여기에 그 케이스들이 확산될 때의 성공 기대효과도 높아집니다.

불경기라 해서 큰돈을 묶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 현명하게 작은 비용들을 쪼개서 집행하되 유의미한 결과를 얻는 것.

소통을 단순히 '가맹점 공지'나 가맹순회로만 생각할 수 있어요.😨

몇 가지 예시를 들어볼까요?

(홈플러스 이슈가 있는데요. 실제 몇몇 가맹점은 정산 대금을 제때 받지 못해 운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비단 홈플러스 입점 매장이 아니더라도, 본사의 케어를 받는다는 감정을 느낀다면 특수상권 가맹점주님들이 더 힘이 나시겠죠?)

이럴 때일수록 당장의 어려움에 초점을 맞추기보다 <Next Step>에 주목하게 해야 합니다.

본사가 준비하고 있는 내용들을 통해 미리 기대감을 갖게 하고 의욕 고취를 시켜드리는 거죠.

뉴스와 유튜브 등에서 부정적 이야기들만 접하고 계신 상황, 지금이 가맹점 영업 포기의 유혹(?)이 가장 큰 시기입니다. 이런데 본사까지 순회를 가서 힘 빠지는 이야기를 하면 안 되겠죠? 

우리 슈퍼바이저 분들을 대상으로 한 내부 교육과 멘탈 관리도 병행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지난 프차레터 2월호뿐만 아니라 얼마 전 제가 채널 영상에서도 다루었었습니다.

📍 우리 본사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가맹점에는 관련 이슈에 어떻게 안내가 되고 있는지.

📍 내부 직원분들부터 정확하게 사실을 기반으로 한 목소리를 내고 있는지,

📍 아니면 SV의 생각이 본사의 생각인 것처럼 현장에서 물이 새고 있는지.

여러 가지를 점검하고 실행 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해야 할 때입니다.

위의 예시 외에도 다양한 가맹점 커뮤니케이션 소재들이 있으실 텐데요.

잊지 마세요!

가맹본사 또한 브랜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신규 가맹점 개설이 중요한데요.

구정 이후 프랜차이즈 가맹모집 광고의 물량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자극적이고 일부 매장 고 매출을 어필하는 소재들이 많습니다.😱

봄이 시작되고 창업 박람회 시즌을 앞둔 지금이 여러분의 브랜드를 알릴 적기는 맞습니다.

하지만 프랜차이즈 콘텐츠를 전문으로 계속 봐오고 다뤄온 제가 드리고 싶은 포인트는 따로 있는데요.

지금 시대의 광고는 한 달에 큰돈을 들여서 하는 것보다, 꾸준히 x 효율적으로 계속 1년 내내 집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 타이밍에 맞는 여러분만의 무기,

그걸 진정성 있게 이미지나 카피, 영상에 남아내어 보세요.

"고가의 유튜브 채널들에 비슷한 내용으로 출연하는 것보다, 본사와 가맹점의 모습을 균형 있게 한 채널에서 소개하고 싶어요" 💬

3월이 되면서 더 많은 프차 본사 분들의 <인싸맨> 촬영 문의가 접수되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프랜차이즈 현장과 점주님들의 스토리를 담고 있어서 감사한데요.🙏

표면적인 조회수 이상의 가치, 레버리지 효과의 긍정 모멘텀!

2025년에도 유익한 프랜차이즈 콘텐츠 잘 만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돌아오지 않습니다.

후회없이 최선을 다하는 3월 보내시고요.

그럼 우리 다시 만나요!😀